삼진제약(사장 이성우)이 25일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에 첨단 의약품원료(API) 합성공장을 신축, 준공했다. 원료합성 시설 3개동으로 이뤄진 신축 공장에선 항혈전제, 고혈압치료제 등 원료의약품을 생산한다.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왼쪽 세번째)과 이성우 사장(두번째) 등 경영진이 공장 관계자들과 준공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삼진제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