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25일 중동 소재 선주사와 3148억원 규모로 PCTC 4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1년 매출액 대비 7.5%에 해당한다. 계약일은 이날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