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25일 열교환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국 유원전자(소주)유한공사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위닉스의 지분 비율은 100%다. 이로써 위닉스의 종속회사는 유원전자(소주)유한공사를 비롯해 총 3개사가 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