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점심시간 소개팅이 인기다. 바쁘게 생활하는 일상에서 시간에 �i기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남녀가 만나는 소개팅에서도 효율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것. 최근 직장인들은 점심시간 소개팅이 시간과 돈에 있어서 `부담이 없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한 직장인 여성은 "소개팅에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주선자 입장을 생각해 2시간 동안 억지로 저녁을 먹었던 경험이 있다"며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언제 자리에서 일어서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개팅의 성패는 사실상 첫인상이 결정하는 만큼 점심시간이 결코 짧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점심시간 소개팅을 전문적으로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업체도 등장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낮 12시30분 회원가입을 한 사용자에게 운명의 상대를 소개시켜주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숨 가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새로운 생존전략이라고 평가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