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금융이 실물경제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오히려 금융이 사고를 일으켜 실물의 발목을 잡는 일이 많다며 앞으로 금융 사고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신 위원장에게 이같이 주문했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현 부총리에게는 창조경제는 경제민주화의 환경속에서 꽃 필수 있다며 경제부총리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임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는 계속해서 중책을 맡아 일하게 됐다고 말한 뒤 북한이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데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