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오늘의 신제품에선 색조제품과 화이트닝 제품, 옴므라인이 눈에 띕니다. 봄을 맞아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색조제품과 향수, 화사한 피부를 지킬 화이트닝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또한 그루밍족의 피부관리를 위한 옴므라인도 출시됐습니다. 샤넬에서 3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수블리마지 르 플루이드` 입니다. 이 제품은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성분을 갖고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의 흔적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때문에 주름과 잔주름, 피부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를 개선시켜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샤넬 향수입니다. 샤넬 No.5 오 프르미에르 오 드 빠르펭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기프트 세트가 나왔네요. 기프트 세트는 No.5 오 프르미에르 펄스 스프레이와 스프레이 보틀로 구성돼 있습니다. 바닐라의 달콤한 온화함과 베티베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향을 베이스 노트에서부터 부드럽게 고양시켜준다네요. 샤넬의 마지막 신제품은 `아방-프리미에르 드 샤넬 컬렉션`입니다. 이번 컬렉션에 나온 컬러들은 입술에 닿는 순간 액체로 변하는 멜트어웨이 텍스처로 광택 유지와 함께 컬러에 진한 강렬함을 준다네요. 또 하이드라텐더 복합체가 함유돼 있어 입술이 촉촉하고 매끄럽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크리니크에서는 처비 스틱 섀도우 틴트 포 아이즈를 출시했습니다. 처비 스틱이 이번엔 아이섀도로 출시된 것인데요. 이번에는 베이지, 초콜릿, 연보라, 핑크, 하늘색, 연두색 등 총 8가지로 구성됐다고 하네요. 크림타입이지만 뭉침 현상이 없어 쌍꺼풀 라인에 아이섀도가 뭉치거나 끼지 않으며 향료 무 첨가 제품으로 콘택트렌즈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홀리카 홀리카는 아이슬란드의 눈송이처럼 하얗고 맑은 피부를 위한 수분 미백 케어를 위한 ‘아쿠아 환타지 화이트닝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토너, 에센셜라이져, 크림, 하이드로겔 마스크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빙하수와 온천수가 함유된 미백기능성 제품이라고 합니다. 풍부한 수분감은 물론 미네랄 성분을 가득 담고 있어 촉촉하고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하네요. 스킨79는 옴므 라인을 리뉴얼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에 탄력과 수딩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네요. 활성 산소 분해에 도움을 주는 전기석 성분이 함유돼 에너지 넘치는 피부관리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입큰맨에서는 `올인원 선가드`와 `올인원 선비비`를 선보였습니다. 선가드는 자외선 차단을 기본으로 미백기능을 겸비한 멀티크림으로 출시됐고 비비크림은 가벼운 피부톤 보정 정도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쏘내추럴은 `턴 오버 리사이클링 필링 젤 2 in 1 워시`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투명한 수분 알갱이가 피부에 자극 없이 롤링돼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물기 조절을 통해 2가지 타입의 부드러운 데일리 필링과 강력한 하드 타입의 스페셜 필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시오는 `에어리 스테이 루즈`와 `모이스트 팝 루즈`를 출시했습니다. `에어리 스테이 루즈`는 컬러 래스팅 성분과 입술 위의 수분이 만나 젤 타입으로 변하며, 입술에 코팅막을 형성해 발색력과 지속력을 높혔다고 합니다. 제품에 배합된 멜팅 왁스가 체온에 녹아 윤기와 볼륨감을 더해주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모이스트 팝 루즈`는 립스틱보다 글로시함을 더한 액상 립스틱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컬러가 입술에 그대로 발색돼 매끄러운 발림성과 끈적임이 없다네요. (사진=샤넬, 크리니크, 스킨79, 입큰맨, 쏘내추럴, 파시오)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