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MBC 아나운서 오상진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상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녹화를 통해 “고민이 많은 시기다. 좋은 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며 “많이 설레고, 떨린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오상진의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을 듯”, “즐거운 여행이 됐길”, “오상진 심경 고백, 방송으로 꼭 확인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상진이 출연하는 SBS ‘땡큐’는 22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되며 오상진 외에도 산악인 엄홍길, 가수 은지원, 배우 차인표 등이 출연한다.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