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반가운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성들은 봄 옷 마련하기 바쁘다. 하지만 봄옷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겨울철 외부 환경으로 인해 한껏 연약해진 피부를 중금속이 가득한 황사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것. 올해는 황사 진원지가 일찍 건조해지면서 예년보다 빨리 황사바람이 불기 시작해 조금 더 이른 준비가 필요하다. 황사가 일으키는 피부 트러블은 자칫 피부염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외출 동안에는 든든한 피부 보호막을 씌우고, 귀가 후에는 피부에 붙은 먼지를 꼼꼼히 제거해주는 이중 케어로 봄철 불청객 황사를 이겨내자. ▲ 외출 전 빈틈없는 피부 방패막 씌우기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면 외출해있는 동안에도 피부 방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마끼에 최다영 부원장은 “간혹 해가 나지 않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피부는 균형을 잃고 연약해져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자외선 차단에 더 신경 써야 한다”며 “이때 유분이 많은 메이크업 제품은 황사 먼지와 쉽게 결합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보송함을 전해주면서 피부에 자극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쏘내추럴의 프라임 가드 페이스 선크림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기능을 지닌 선크림이다. 선크림 특유의 끈적임이 없어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베타글루칸 등 식물성분이 안티 프리래디컬 작용을 해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센시티브 스킨 큐어 리커버리 썬 비비 SPF37 PA++는 미네랄 오일, 동물성 원료, 유기색소, BHT가 함유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비 크림이다. 적당한 커버력과 함께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해 황사가 불어오는 날 가볍게 바르고 나가면 자외선과 먼지로부터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번들거림과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랜 시간 보송보송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의 크렘므 프로텍시옹 UV SPF50+PA+++은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에 유익한 적색광은 투과해 주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방어막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탄력은 되살리고, 햇빛으로 인한 노화 증상은 예방해 준다. ▲ 꼼꼼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 숨은 황사 몰아내기 황사가 있는 날 얼굴과 몸 등에 달라붙은 황사 먼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황사 입자는 모공보다 작아 모공 속에 쉽게 축적되는데다 얼굴에만 약 2만개의 모공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철저한 클렌징은 필수이다. 평소 쓰던 폼 클렌저보다 더 미세하게 노폐물을 잡아줄 수 있는 딥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되, 연약해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쏘내추럴의 포어 클린 스팟 브러쉬는 손으로 하기 힘든 미세한 부위의 세안을 도와주는 스팟 전용 브러시다. 초미세 극세사 브러시로 만들어져 블랙헤드가 신경 쓰이는 콧방울, T존 부위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리얼아트 버블 클렌징오일 마일드는 풍부하고 미세한 입자의 흘러내리지 않는 거품 오일이라 피부에 자극 없이 마일드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버블타입 오일 클렌징이다. 탄력 있는 거품으로 눈가, 입술 주위에도 흘러내리지 않고 손쉽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 (사진=쏘내추럴, 끌레드뽀 보떼, 에뛰드하우스) ji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