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들이 새희망홀씨대출을 취급할 때 저신용자와 저소득자의 대출비중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창원 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서민금융상담 대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자금수요가 많은 30~40대와 부양가족이 많은 서민에게 우대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대도시 위주로 설치되고 있는 은행들의 서민금융 취급전담점포를 지방소재 공단과 전통시장 등에도 확대하도록 하고 이를 서민금융지원실적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