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는 21일 두산중공업과 202억5100만원 규모의 코니암보 니켈 발전소 프로젝트(Koniambo Nickel Power Plant Project)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11년 매출의 1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해 5월21일 체결한 계약이 지난달 28일 종료됨에 따라 추가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