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업, 시민단체와 손잡고 초록숲길 조성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쾌적한 숲 탐방 환경 제공과 올바른 숲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G마켓,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함께 ‘초록숲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록숲길’ 사업은 이정표 등 주요 안내시설물의 디자인을 통일하고 방향을 바로 잡는 등 이용하는 시민이 찾기 쉬운 숲길을 만들고자 시행됩니다. 또 서울시는 지역 단체와 함께 방과 후 숲 교실, 숲 생태 해설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이 숲 길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진행되는 ‘초록숲길’ 사업의 대상지는 도봉구 창동 초안산의 ‘초안산 나들길’과 발바닥공원, 쌍문근린공원 등을 연결하는 ‘쌍문역사산책길’ 2개 노선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