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발트 노보트니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이 "단기적으로 금리인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노보트니 위원은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ECB 통화정책은 경제 여건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노보트니 위원은 "유로존 경제가 올해 말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견해에 동의한다"며 "유로존 경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보트니 위원은 또 "우리는 유로존 경제에 다시 긍정적인 상황이 전개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더 명확한 전망을 갖게 될 때까지 ECB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