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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전략]반등 장세 지속…"삼성電 매물 소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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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모처럼 반등에 나선 19일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지수 반등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며 "단기적으로 키프로스발 리스크가 있지만 큰 악재로 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기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회복 기조에 있어 결국 증시도 이를 반영할 것"이라며 "미국 경기회복 추세가 강화되고 있고, 중국도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성장 회복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진단했다.

    최근 외국인 매도가 삼성전자에 집중됐는데, 이 같은 매도세도 진정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제 전기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는 약화되고 있고 삼성전자에 대한 매물도 대부분 소화됐다"고 풀이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갤럭시S4 발표 이후 실망감이 반영됐지만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7배까지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삼성전자 및 지수 조정에는 FTSE 정기 지수조정의 영향도 있었는데 이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최근 단기 급락한 삼성전자 등 정보기술(IT)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그 동안 수급적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부담됐지만 상당 부분 매물이 소화됐으며 앞으로 수급 상황은 개선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1분기 수출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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