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필수스펙 '토익', 올해 공채에서도 '주요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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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토목달’ 50% 수강료 환급 제도 및 1:1 질의 응답 서비스 제공…
잡코리아가 최근 3년 동안 국내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합격한 이들의 스펙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학점은 4.5점 만점 기준 평균 3.7점, 직무 관련 자격증은 평균 2개, 어학연수, 인턴쉽, 봉사활동, 공모전 수상 경력은 평균 각 1회의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토익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점이 많다. 대기업 신입사원들의 토익 평균 점수는 828점이었으며, 점수 평균은 포스코그룹이 866점으로 가장 높았고, 두산그룹이 804점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을 위해 토익 점수는 필수며, 8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보유해야 국내 주요 대기업 서류 전형에 안정적으로 지원 가능하다는 방증한다.
이에 EBSlang은 토익 전문 인터넷강의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을 통해 토익 점수 확보에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을 위해 질 높은 강의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인터넷강의는 750점 코스, 고득점을 위한 900점 코스 그리고 새로 개설될 예정인 630점 코스 등 강의를 세분화해 개인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수강생 전용 카페를 통해 토익 강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와 1:1 질의 응답을 할 수 있어 학원 수강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또한 모의고사 테스트 3회, 예상문제 무료 특강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출석 및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면 성적에 관계 없이 수강료의 50%를 환급해주는 수강료 환급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높아져만 가는 토익 강의 및 공부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학생들은 이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강의를 듣는 학생 A씨는 "이러한 정책은 게을러지기 쉬운 수강생들에게 강력한 학습 동기가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토목달은 국가 인증을 받은 유일한 온라인 토익 강의”라며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만큼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취업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규 기수를 모집하고 있는 토목달 수강신청 및 강의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