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허각이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묘한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지난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강민경 씨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후 사이가 불편해졌다"고 밝혔다. 허각과 강민경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더욱 친분을 쌓게됐다. 이어 허각은 "연말 시상식에서 강민경 씨와 오프닝 공연을 한 적이 있다. 팬들이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시더라. 절대 그런 건 아니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강민경 잘 어울리는데 왜?" "허각 강민경 두 분 잘 해보시지" "허각 강민경 티격태격 하는 모습 재미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비틀즈코드2`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