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5월3~26일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입장권 40만장을 팔았다고 18일 발표했다. 도 관계자는 “행사 전까지 100만장 판매는 문제 없을 것”이라며 “이미 300여개 국내외 기업에서 참가 신청을 마쳤고 바이어도 2000여명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후베이성 우한시 등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