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왼쪽)이 18일 파나마에서 닉 리슈비이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오른쪽)와 5000만달러 규모 전대금융 계약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CABEI는 이번 전대금융 계약을 통해 수은에서 빌린 자금을 활용해 한국 물품을 수입하려는 현지 기업에 대출할 수 있게 됐다.

수출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