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8일 오늘 총 384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1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7 종목과 일반 풋 29종목과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하는 일반 콜 73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446개, 조기종료워런트 4개로 총 450개이며 기초자산 종목수는 한국가스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의 신규발행으로 총 54개가 되었다.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를 통해 노무라 ELW중 투자자들이 매매하기 용이한 종목을 선정하여 매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목 ELW중에서는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른 정확한 워런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델타의 변화에 따른 ELW의 가격변동분 표를 첨부하여 보다 실질적인 투자의 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 주식회사는 매달 '노무라와 함께 하는 건강한 ELW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청은 노무라 ELW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초보 투자자에서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노무라 ELW블로그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