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국내 홈쇼핑 중 고객의 가장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가진 온라인 유통전문회사다.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홈쇼핑 브랜드가치 1위에 뽑혔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의 고급스럽고 엄선된 상품을 집에서 가장 손쉽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쇼핑 채널이다. TV는 물론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의 대량구매로 인한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장점과 ‘현대’의 가치를 접목, 좋은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고 있다. 배송이 쉽지 않은 산간·섬지역에서도 도시와 똑같이 상품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상품별로 무료사용 체험기간과 손쉬운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또 여성 고객 안심 배송을 위한 ‘여성기사 드림배송 서비스’,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고객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인 ‘고객모니터평가단’, 위해상품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돼 고객에게 안내하기 전에 사전 여과할 수 있는 ‘위해품 차단 시스템’, 품질 경영을 실천하는 ‘품질향상 포럼’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