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남성 밴드 씨엔블루가 자작곡 ‘I’m sorry’(아이엠 쏘리)로 필리핀 차트를 점령했다. 15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필리핀 최대 음원 차트 ‘MYX’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I’m sorry’가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필리핀은 씨엔블루의 2013 월드투어 ‘블루문’ 개최지 중 한 곳으로 6월 15일 필리핀 공연이 계획돼있다”며 “공연 3개월 전부터 예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 6일 대만에서 시작되는 씨엔블루 월드투어는 13일 싱가포르, 5월 4일 태국, 11일 홍콩으로 이어지며, 5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월드투어 막바지 공연 연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교황 청혼 거절했던 할머니 등장 "그가 교황이 되다니…" ㆍ영국男이 만든 이상형女 조합 `어색해` ㆍ학교에 돈 뿌린 12살 돈가방 소녀 `미스터리` ㆍ라니아, "의상이 이래도 되나~"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