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개그맨 홍인규가 ‘목소리의 비밀’을 털어놨다. 홍인규는 오는 16일 방송될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 태경 군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앳된 목소리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홍인규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보다 내가 더 까불어서 아내가 싫어한다”며 “하지만 아들과 함께 까불며 노는 게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며 아들과 괴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이경규는 홍인규의 아이같은 목소리를 지적했고, 홍인규는 “목젖이 없다. 이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실제로 홍인규는 목젓이 크게 도드라지지 않은 매끈한 목선을 직접 공개하면서 “변성기도 없었고 아이 역할만 10년을 했다”며 어린 목소리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홍인규가 밝히는 목소리의 비밀은 16일 오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교황 청혼 거절했던 할머니 등장 "그가 교황이 되다니…" ㆍ영국男이 만든 이상형女 조합 `어색해` ㆍ학교에 돈 뿌린 12살 돈가방 소녀 `미스터리` ㆍ라니아, "의상이 이래도 되나~"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