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인 상상펀드의 수혜자를 직접 추천하는 `기부청원제`를 도입합니다. `기부청원제`란 임직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연을 사내전산망의 `기부청원마당`에 올리고, 이를 추천하는 댓글수가 200개 이상일 경우 청원내용을 채택하는 제도입니다. 채택된 사연에 대해서는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기부금액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KT&G 관계자는 "기부청원과 추천 댓글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나눔을 통한 자아실현과 소속감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바람직한 기업 공헌문화뿐만 아니라 건전한 조직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