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상공회의소 차기회장 미무라 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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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브리프
일본 3대 재계 단체(게이단렌 일본상공회의소 일본경제동우회) 가운데 하나인 일본상공회의소가 오카무라 다다시 현 회장 후임으로 철강회사 신닛테쓰스미킨의 미무라 아키오 상담역(상임고문 격)을 14일 내정했다. 정식 취임은 오는 11월이며, 임기는 3년이다.
올해 72세인 미무라는 1963년 신일본제철의 전신인 후지제철에 입사한 후 2003년 신일본제철의 사장이 됐고, 2008년엔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의 합병 회사인 신닛테쓰스미킨을 출범시킨 뒤 상담역이 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올해 72세인 미무라는 1963년 신일본제철의 전신인 후지제철에 입사한 후 2003년 신일본제철의 사장이 됐고, 2008년엔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의 합병 회사인 신닛테쓰스미킨을 출범시킨 뒤 상담역이 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