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주한미국대사가 14일 부산에 있는 농심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농심에 따르면 성김 대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행 1주년을 맞아 부산에 위치한 농심 녹산공장을 찾았다.

그는 라면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박준 농심 대표이사와 좌담을 가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