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철도물류 경영학 박사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나왔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재개발실에 근무하는 김사용 씨(59)는 지난 2월 ‘우리나라 철도의 노선별 효율성과 생산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순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씨는 2004~2010년까지 주요 노선별 효율성과 생산성 측정 결과를 기술적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