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에 따라 어울리는 향수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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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사랑하는 연인들의 달콤한 날 화이트데이. 당신은 화이트데이를 위해 여자친구 선물을 어떤 것으로 선택했는가. 혹시나 모든 남자들이 하는 그런 진부한 선물을 선택했을지도 모르는 당신을 위해, 재미로 보는 별자리별 향수 고르는 법을 준비했다.
▲ 로맨틱 퍼퓸
게자리(6월22일~7월23일), 처녀자리(8월24일~9월23일), 천칭자리(9월24일~10월22일)
위 별자리 여성들은 아름다운 삶을 즐기기를 원한다. 언제나 기분 좋은 사랑, 일상의 우아함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로 차를 마셔도 분위기 있는 곳에서 로맨틱하게 마시고 싶어하는 별자리다. 천사 같은 미소와 온화한 분위기로 언제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주목 받는 사랑스러운 별자리. 이런 별자리를 소유하고 있는 여성에게는 내추럴하면서도 로맨틱한 향을 추천한다.
모스키노 핑크부케는 달콤한 복숭아와 로맨틱한 핑크 릴리, 신비로운 자스민이 만나 눈부시게 밝은 핑크 부케만의 매력을 더해준다.
▲ 쿨 퍼퓸
양자리(3월21일~4월20일), 황소자리(4월21일~5월21일), 쌍둥이자리(5월22일~6월21일)
자유로운 여행과 변화를 좋아하고 복잡한 일이나 사랑에 얽히는 것을 꺼려하는 성향이 강하다. 연애를 할 때도 삼각관계는 사절. 무슨 일이든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일에 승부를 걸고 열심히 매진하는 스타일이다. 이들에게는 여러 가지 향이 뒤섞인 향수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쿨한 향수를 추천한다.
겐조 뉴 파르팡 데떼는 그린 플로럴 노트를 지녀 가볍고 밝으면서 달콤한 향을 만든다. 히아신스 워터, 은방울 백합, 녹색 잎의 새로운 성분이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 프레시 퍼퓸
물고기자리(2월20일~4월20일), 사자자리(7월24일~8월23일), 전갈자리(10월23일~11월22일)
이상주의자면서 동시에 급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 지적 욕구가 높고 예술적인 호기심도 넘치는 타입으로 뛰어난 능력만큼이나 외로움을 많이 타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향은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싱그러운 플로럴 향을 추천한다.
베르사체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빛과 아름다움의 옐로우다이아몬드가 생동감 느껴지는 플로럴 향과 조화를 이루어 관능적인 매력을 선사해준다.
▲ 미스테리 퍼퓸
물병자리(1월21일~2월19일), 사수자리(11월23일~12월22일), 염소자리(12월23일~1월20일)
사회적인 차별이나 편견을 인정하지 않는 타입이다. 미래지향적이며 시시한 일에는 금방 싫증을 느껴 언제나 새로운 것을 갈망한다. 이런 별자리의 가장 큰 매력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러움에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스러운 향은 이들의 매력을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존 리치몬드 비바락은 록큰롤 적이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유혹의 스릴을 즐기는 여성을 표현한 향수다. 다마스크 장미꽃과 쟈스민 그리고 벚꽃의 향이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해준다. (사진=모스키노, 겐조, 베르사체, 존 리치몬드)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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