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들이 보험료를 공평하게 부담하도록 자동차보험 할인·할증기준이 개선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대인배상은 사고 당사자간 과실비율과 상관없이 사고내용만 기준으로 할증하는 등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24년만에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하반기까지 마련한 뒤, 20년 이상 지속된 제도인 점을 고려해 단계별로 시행시기를 나누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영부인도 해킹에 뚫렸다? ㆍNASA "과거 화성 환경, 생명체 존재에 유리"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