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동남아시아 한류열풍의 주역 ‘빅뱅’을 모델로,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각각 카카오톡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월 말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에서 동시에 최초 공개되는 카카오톡 TV 광고는 현지 유명 모델이 함께 출연해 사용자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인도네시아에 방영될 TV 광고에서는 인도네시아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쉐리나 무나프(Sherina Munaf)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쉐리나 무나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최고의 스타입니다. 또 베트남 TV 광고에서는 최근 베트남에서 젊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정상의 배우 미두(Midu)와 함께 출연합니다. 카카오는 “일본 다음으로 모바일 시장 잠재력이 큰 곳을 찾아, 각 나라별 현지 사정과 문화에 맞는 로컬라이징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TV 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영부인도 해킹에 뚫렸다? ㆍNASA "과거 화성 환경, 생명체 존재에 유리"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