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리스크가 한풀꺾이면서 방산주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1분 현재 빅텍은 어제보다 25원 1.12%내린 2215원에, 스페코도 어제보다 25원 0.68%내린 36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빅택도 2%넘는 약세입니다. 방산주는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급등세를 보였지만 북한의 무대응으로 대북리스크가 잠잠해 지면서 주가 변동성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어제(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가조작에 대한 강경발언을 내놓은 것도 방산주 테마 소멸의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영부인도 해킹에 뚫렸다? ㆍNASA "과거 화성 환경, 생명체 존재에 유리"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