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미쓰에이 수지의 ‘눈빛 조련’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남자들 자꾸 오해하게 만드는 수지의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수지가 각종 예능프로그램이나 인터뷰, 혹은 광고에 나오는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수지 눈빛 조련’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상대 남자 연예인들의 말을 듣고 있다. 특히 수지는 호기심 어린 표정과 눈빛으로 상대방을 빤히 쳐다봐 남자 연예인들이 오해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같은 수지의 ‘눈빛 조련’은 상대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지만 이는 평소 말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수지의 습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의 ‘눈빛 조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상대방이면 오해하고도 남았을 듯”,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수지의 눈빛 조련을 한 번 당해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인 최강치(이승기 분)를 사랑하게 되는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사진=인터넷 게시판)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혼자 있는 견공 달래는 개TV, 이스라엘에도 개국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