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내정자가 부임 이후 신속하고 적극적 금융완화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로다 내정자는 참의원 운영위원회에서 가진 소신표명 연설에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심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로다 내정자는 "2%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을 일본은행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기고 있다"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취임 이후 2년 안에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