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11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사장과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비전 2017'의 첫걸음을 딛는 원년으로 만들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온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기 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 최재석 서울영업부 과장 △20년 근속상 이진숙 마케팅본부 이사 외 16명 △10년 근속상 이영복 특수영업부 대리 외 32명이 수상했다.

장기 근속자에게는 상금과 여행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