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환 김예분, 결혼 앞두고 청첩장 공개 `정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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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맨 차승환 방송인 김예분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차승환 김예분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 2층 사브리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개그맨 심현섭 박준형이, 주례는 김예분 아버지의 동문인 차병원그룹 김한중 회장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조한이 부르며 김예분의 부산예술고등학교 동창과 선후배 들의 축주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예분의 부케는 히야신스로 제작된다. 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부케로 김예분의 매력을 어필하는 데 꼭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첩장은 갈색 종이에 리본이 묶인 엽서형으로 금색 글씨로 신랑 신부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직접 지은 문구인 `주님의 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이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사랑과 믿음으로 한 길을 가고자 합니다`가 쓰여져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환 김예분 결혼 완전 축하" "차승환 김예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차승환 김예분 청첩장도 부케도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투비컴원, 첼시플라워)
min@wowtv.co.kr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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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