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증시 회복국면‥`북한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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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국내증시는 디커플링 해소국면에 진입하면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북한리스크 부각정도에 따라서 상승폭이 제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어보시겠습니다.
1. 증시전망
오승훈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이번주 코스피는 해외증시를 잘 따라가지 못했다. 북한의 위협과 엔달러 환율이 95엔대로 올라간것 때문이다. 다음주는 이번주에 눌려있던 부분들을 다시 회복하는 국면을 기대할 수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미국증시, 글로벌 유동성 흐름을 추종하는 흐름이 나올 것이다. 디커플링 국면이 해소되면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본다.
2. 체크포인트
오승훈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11일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2월중국 관련 지표가 발표되는데, 춘절 영향으로 전월 대비 약화 될 것이다. 중국변수는 중립적으로 본다.
엔달러 환율이 직전고점까지 올라간 상태인데, 95엔을 넘어서서 추가 약세가 진행되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다시 정점을 확인시키변 국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할 것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중국 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느냐가 중요한 요소이다. 환율과 관련해 엔화가 다시 95엔까지 진입 했는데, 추가 상승할 것인지가 다음주 증시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북한 군사 훈련이 나온다고 하면코스피 상승 흐름을 억제할 수 있다.
3. 투자전략
오승훈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북한리스크와 엔달러 환율이 변수이지만 여전히 선진국 통화정책은 우호적이다. 주가조정시 낙폭이 큰 대형주 중심의 공략이 필요하다. 특히 갤럭시S4공개를 앞둔 삼성전자는 조정시 매수기회로 삼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1분기 실적이 잘 나오는 IT종목으로 압축할 필요가 있다. 3월 말 신정부가 본격 출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수 관련주가 주목받을 것이다. 정책 수혜업종에주목해야 한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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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