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부동 스카이타워 483세대 `2차 오피스텔`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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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입지여건과 풍부한 배후 수요로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 관심
천안 신부동 중심상권에 자리한 451-8필지에 ㈜동영건설이 ‘스카이타워’(도시형주택, 오피스텔) 483세대를 오픈 해 1차 도시형생활주택분양을 마치고 2차 오피스텔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는 포스코더�� 이후 신부동의 7년만의 신규분양으로, 그 동안 신부동 일대에 소형아파트 거주를 생각하고 있거나 임대사업을 기다려왔던 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할 나위 없는 호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95-3번지에 위치한 스카이타워는 지하5층~지상21층 총 483세대로 도시형 생활주택(299세대)과 오피스텔(184세대)로 구성되며, 분양면적은 46~54m²구성되고 3.3m²당 540만원 에서 640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세제혜택 또한 특혜가 주어진다 주택임대사업 등록시
취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등 각종세금이 면제된다.
내부적으로 에어컨,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과 가구가 설치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져 있어 고품격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사업지 인근으로 천안 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야우리시네마, 교보문고, 젊음의거리 등 최고상권이 밀집해있고 스카이타워가 위치한 신부동은 천안지역 내에서도 이미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대의 먹자골목과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유동성을 갖고 있는 중심상업 지역으로 입지와 접근성이 탁월하고, 공시지가 또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교통여건 역시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근처에 있으며, 5분 거리로 천안IC를 이용 경부고속도로로 진입이 쉬워 전국 어디든지 이동하기 편리하다.
사업지 7㎞ 이내에는 천안유통단지, 천안공업단지, 삼성SDI등 9개의 산업단지와 삼성전자, 롯데삼강, 인켈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약 2만6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3개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 약 7만 명의수요자들 등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천안시는 오는 2015년까지 신부동 124번지 일원 6만1507m²부지에 약 486억을 투입해 천안문화광장을 조성할 예정에 있으며, 60만 천안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갖춰서 천호지 단국대까지 연결될 계획이다.
현재 천안시에 분양중인 곳은 프라지움, 스위스캐슬, 메가트로피, 평화로운나날, 학산리젠다빌, 펜타폴리스 등이 있고, 3.3m²당 700만원대로 신부동 스카이타워보다 높게 분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영건설 스카이타워는 대한주택보증기관에서 보증과 자금관리를 맡았다. 스카이타워의 모델하우스는 천안 세종웨딩홀 옆,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95-3번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은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041-557-8555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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