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다음다이렉트가 지난해 말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3.2%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에르고다음은 지난해 12월 29일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3.2%와 2.9% 인상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8월 자동차 보험료를 과도하게 낮추려고 손해율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감사에 들어가 시정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에르고다음은 지난해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3.1%와 2.8% 내린 바 있어 오히려 차보험료를 인상한 셈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클 조던, 재혼 초읽기 `결혼허가 신청` ㆍ3층에서 떨어진 4세男, 두발로 착지 `실존 슈퍼맨?` ㆍ`내가 더 부자거든!` 사우디 왕자 포브스에 항의 ㆍ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 `눈길`… “포기하지 않을래요” ㆍ윤아 친언니 공개, 닮은 듯 다른 느낌 자매 ‘훈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