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1일 인사청문 통과 장관 7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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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장관 내정자 7명을 11일 정식 임명하기로 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임명 대상은 류길재 통일부, 황교안 법무부, 류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진영 보건복지부, 윤성규 환경부, 방하남 고용노동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등 총 7명이다.
17개 부처 장관 중 이날 현재까지 11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이 끝난 상태다.
김 대변인은 "교육부와 외교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는 부처 명칭 변경 등 정부조직법 개정이 완료되지 않아 임명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임명 대상은 류길재 통일부, 황교안 법무부, 류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진영 보건복지부, 윤성규 환경부, 방하남 고용노동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등 총 7명이다.
17개 부처 장관 중 이날 현재까지 11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이 끝난 상태다.
김 대변인은 "교육부와 외교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는 부처 명칭 변경 등 정부조직법 개정이 완료되지 않아 임명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