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6% 역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로존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4분기 유로존 GDP 성장률 수정치가 전기대비 -0.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준으로, 3분기의 -0.1%에 비해 성장이 더욱 둔화된 것입니다. 이로써 유로존 경제는 지난해 2분기부터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공식적인 경기 침체기에 진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더 부자거든!` 사우디 왕자 포브스에 항의 ㆍ`엘리베이터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면?` 몰카 눈길 ㆍ세계 최고령女, 115세 생신 파티 ㆍ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 `눈길`… “포기하지 않을래요” ㆍ윤아 친언니 공개, 닮은 듯 다른 느낌 자매 ‘훈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