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새로운 총선을 치르는 것이 이탈리아의 정치적 교착을 해소하는 데 더 나은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몬티 총리는 자신이 이끄는 중도연합 시민선택당 연설에서 "차기 정부가 자신이 발의한 구조 개혁안에서 후퇴하는 것보다 총선을 새로 치르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몬티 총리는 이어 "자신의 당은 긴축정책을 고수하고 유로존의 일원으로 남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더 부자거든!` 사우디 왕자 포브스에 항의 ㆍ`엘리베이터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면?` 몰카 눈길 ㆍ세계 최고령女, 115세 생신 파티 ㆍ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 `눈길`… “포기하지 않을래요” ㆍ윤아 친언니 공개, 닮은 듯 다른 느낌 자매 ‘훈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