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대책 민·관 합동보고회’를 연다. 이번 보고회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민·관이 힘을 합쳐 효율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6개 구·군 관광과장과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항공사, 여행사, 호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