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6일 이날부터 세제 혜택 상품인 재형저축 상품으로 총 7개 펀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자(배당)소득의 비과세 혜택을 최대화하고, 기대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국내 채권형·혼합형·글로벌 채권형·해외주식형 등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상품에 대한 문의 및 가입은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지점과 고객지원센터(전화 1588-3400)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메리츠종금증권은 재형저축펀드 판매 이벤트로 적립식 자동이체약정 신청 고객에 한해 월 적립금 10만원 이상의 경우 5000원권 상품권, 20만원 이상 가입자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리츠종금증권 측은 "투자 성향이 안정적이라면 채권형 또는 혼합형펀드를, 고수익 추구형 고객은 해외주식형 펀드를 통해 기대 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