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합금융 매각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대비 14.95%(96원) 내린 546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PE)가 실시한 금호종금 매각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에 당초 참여의사를 밝혔던 KDB대우증권과 우리금융지주 모두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PE는 내부협의를 통해 재매각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女, 115세 생신 파티 ㆍ18살 미스 러시아, 인종 비하에 웹페이지 폐쇄 ㆍ러셀 크로우, 26살 연하女 열애설 부인 "미안해"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