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전주 KCC 소속 강병현(28)과 탤런트 박가원(28)이 결혼한다. 5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2008년 강병현은 농구 코트에서, 박가원은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오른 후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했다.(사진=강병현 미니홈피, GTV)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