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한석규가 심은하와 다시 연기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한석규는 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심은하와 함께 출연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았다. 특히 한석규는 영화 OST를 직접 불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석규는 심은하의 연예계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그녀와 꼭 한 번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입원` 버킹엄궁 발표 ㆍ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