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4일 오후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BS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이유, 조정석, 고주원, 유인나, 손태영, 이미숙, 고두심 등이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9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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