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결제수단인 `어음교환`이 2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어음 교환장 수는 3억606만장으로 지난 1986년 3억199만장을 기록한 이후 26년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어음이 현금화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부도가 날 가능성이 있는 등 불편함이 큰 반면 전자어음과, 인터넷 뱅킹 등 대체 결제 수단이 발달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입원` 버킹엄궁 발표 ㆍ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