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SAJO, 건강·번영을 선도하는 '50년 고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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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대표이사 이인우)는 1966년 신동방으로 시작, 1971년 진해에 현대식 자동설비를 갖춘 대단위 대두 가공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면서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해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유지류, 수산식품, 가공식품 등 각 가정의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식품업계에도 각종 식품 원·부재료를 공급한다. 특히 양질의 대두유(콩기름)는 신뢰 받는 제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1960년대 가정에서 동물성 기름을 주로 사용하던 시절, 사조해표는 콩기름이라는 식용유를 선보였다. 콩기름의 영양학적 측면을 강조해 식품산업 내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각종 요리 강연회는 물론 1980년대부터 전국 고등학교의 가사 실습시간에 해표식용유를 제공하는 등 콩기름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지속하면서 식용유 업계 처음으로 ISO9002 인증을 획득, 품질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브랜드 로고는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바탕과 해를 상징하는 로고가 이중 강조형으로 디자인돼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글자 그대로 ‘해’를 연상할 수 있도록 빛의 방사형태와 태양의 상징색인 적색으로 디자인돼 브랜드 로고만으로도 해표의 브랜드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인류에게 자연의 가장 큰 혜택을 주는 태양을 표현하고, 최고의 품질로 건강과 번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유명 요리사와 각 지방의 고유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들을 소재로 1989년 선보인 광고는 “장사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닌데”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전국 요리사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저가의 후발 주자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고객에게 자부심을 주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대표식용유’편 광고 역시 전국에 “대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이인우 대표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기존 곡물 수급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문화 개선 및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대 가정에서 동물성 기름을 주로 사용하던 시절, 사조해표는 콩기름이라는 식용유를 선보였다. 콩기름의 영양학적 측면을 강조해 식품산업 내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각종 요리 강연회는 물론 1980년대부터 전국 고등학교의 가사 실습시간에 해표식용유를 제공하는 등 콩기름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지속하면서 식용유 업계 처음으로 ISO9002 인증을 획득, 품질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브랜드 로고는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바탕과 해를 상징하는 로고가 이중 강조형으로 디자인돼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글자 그대로 ‘해’를 연상할 수 있도록 빛의 방사형태와 태양의 상징색인 적색으로 디자인돼 브랜드 로고만으로도 해표의 브랜드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인류에게 자연의 가장 큰 혜택을 주는 태양을 표현하고, 최고의 품질로 건강과 번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유명 요리사와 각 지방의 고유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들을 소재로 1989년 선보인 광고는 “장사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닌데”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전국 요리사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저가의 후발 주자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고객에게 자부심을 주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대표식용유’편 광고 역시 전국에 “대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이인우 대표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기존 곡물 수급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문화 개선 및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