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민원기 기자] 뮤지컬 `아르센 루팡`의 프레스 콜 행사가 27일 오후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루팡의 흉내를 내며 살인을 하고 여왕의 보석을 훔치는 칼잡이 레오나르도 역의 서범석과 욕망의 화신 조세핀 역의 선민이 연기하고 있다. ‘아르센 루팡’은 지난 1905년, 프랑스 작가 모리스 르블랑(1864∼1941)의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Arsene Lupin, Gentleman Cambrioleur)’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신출귀몰한 변장술과 마술 실력을 갖고 있는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도둑 루팡의 이야기를 다룬 `아르센 루팡’은 창작 뮤지컬로 제작되어 오는 5월 5일까지 국내관객에게 선보이게 됐다. 와우스타 민원기기자 mwkee8299@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 민원기기자 mwkee8299@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