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독서교양프로그램 에서는 조선 후기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우리 땅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를 만나본다. 문화사학자 신정일 작가 이중환 이후 260년 만에 다시 쓴 에는 현대의 시각에 맞춰 ‘살기 좋은 곳’에 대한 재해석이 담겼다. 실제로 신정일 작가는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운동 이사장으로서 30년에 걸친 전국 일주를 통해 이번 책 를 완성했다고 한다. 신정일 작가는 `사람이 살 만한 곳은 과연 있는가?‘라는 물음에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그렇게 만들어야 하는 소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자연과 화합하면서 이 땅을 아름답게 가꾸고 살아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라고 말하며 살 만한 곳은 결국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답을 전한다. 우리 땅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신정일의 편은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전 6시, 3일 일요일 오전 6시에 함께 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