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는 `KSD 멘토리 야구단`이 28일 창단식을 개최했습니다. 메인 스폰서인 한국예탁결제원의 영어 약자를 따서 공식명칭을 정한 `KSD 멘토리 야구단`은 경기도 북부의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의 다문화·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소년 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여학생 4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양주시 오산읍에 새롭게 문을 연 오산생활체육공원에 캠프를 마련하고 출범하게 되는 `KSD 멘토리 야구단`의 총감독은 양준혁 멘토리 야구단의 양준혁 이사장이, 감독은 이숭용 XTM 해설위원이 맡게 됩니다. 창단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현삼식 양주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앞으로 `KSD 멘토리 야구단` 창단과 운영비용으로 3년간 2억 5천만원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